양재 코스트코 라시따 주차장에 주차할 때 상세 정보와 꿀팁
주말에는 주차장 대기만 1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양재 코스트코.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바로 옆 라시따에 주차가 가능하다. 사실 이 내용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여기에 주차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정리해 본 주말에 코스트코 장 볼 때 라시따에 주차하는 방법!
코스트코 주말, 공휴일 주차 지원
코스트코 바깥에 안내문을 보면 아래처럼 써져 있다.
주말, 공휴일 제휴 주차장 안내
라시따 지하 3층만 주차 가능
3시간 초과 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라시따 주차장 지하 3층 가는 방법
라시따 주차장을 치고 도착하면 이렇게 갈래길이 나온다.
왼쪽은 지하 2층 이마트 주차장이고,
오른쪽은 지하 3층 라시따 주차장이다.
>>가야 할 곳은 오른쪽 파란 선을 따라가면 나오는 지하 3층<<
실수로 지하 2층에 주차를 하고 나오면 이마트 주차요금이 부과되니 주의!
측면에서 다시 보자. 도착하면 바닥의 파란 선을 따라 들어가면 지하 3층으로 들어갈 수 있다. 위 사진에 검은 차가 들어가는 곳으로 가면 된다.
라시따 주차장 장보기 편한 자리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라시따 주차장을 보게 된다. 거기서 L구역 엘리베이터 앞을 찾아서 주차하면 코스트코에 왔다 갔다 할 때 엄청 편하다.
주차 공간은 언제나 많이 남아있다.
바로 앞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코스트코! 길만 건너면 코스트코에 도착한다. 또한 주말 한 낮이었음에도 주차 대기는 전혀 없었다, 그러나 코스트코 앞에는 여전히 바글바글 주차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라시따 주차 완전 강추.
장보고 라시따로 돌아가기
라시따에는 코스트코 카트를 끌고 갈 수 있다. 그러니 들고 갈 걱정 말고 실컷 장을 보면 된다.
장을 다 본 뒤, 1층 정문으로 나와 다시 길을 건넌다. 좌측에 카트 내려가는 길이 있으므로 편하게 이용하자.
신호 대기 중인 사람들.
라시따로 돌아와 차로 짐을 옮긴다.
짐을 다 옮기고 엘베가 있던 곳 옆 길로 가보면 가까운 곳에 이렇게 카트 보관소가 있다. 역시 L구역이 편하다. 카트는 안전을 위해 아무 데나 놓지 말고 꼭 카트 보관소에 가져다 놓자.
그렇게 주말인데도 대기 하나 없이 편하게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가는 우리. 참고로 3시간 이내면 사전정산은 따로 필요 없고 그냥 출차하면 된다. 너무 편한 주차 꿀팁이니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보고 편하게 장 볼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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